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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 엄지발가락 '내성발톱', 뽑아야만 해결될까?
작성자 연세훈정형외과 작성일 2022-01-27

엄지발가락 '내성발톱', 뽑아야만 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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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살을 파고들면서 통증과 불편을 유발하는 질환 바로 '내성발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연간 약 20만명 정도가 내성발톱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이렇게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내성발톱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환자들은 두 가지를 고민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보조기구를 활용한 자가치료와 혹은 병원을 찾아 발톱을 뽑아야 하는가? 이다. 이에 대해 연세훈정형외과 박태용 원장은 학계 최신지견의 치료방법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우선 내성발톱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병기를 1~3 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는 급성기로 발톱이 살을 파고들기 시작했으나 세균감염에 따른 염증문제가 없다. 따라서 아크릴메쉬를 삽입해 주거나 혹은 발볼이 넓은 신발과 약물을 통해 압력 및 국소염증 감소를 통해 증상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2, 3단계는 세균감염으로 염증이 심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져 신발을 신거나 걷기 힘들 상태다. 따라서 발톱의 직접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지금까지는 와이어를 이용해 발톱의 형태를 교정하는 방식을 적용했으나 비용과 치료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며 무엇보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컸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발톱을 뽑아야 할까?

이에 대한 학계 최신 지견의 치료방법은 발톱 성형술이다. 외측부부엔 통증과 염증이 심한 케이스는 파고드는 발톱 일부만 제거한 뒤 외측지질을 봉합해 바로잡는 외측성형술을 적용한다.

발톱이 심하게 안으로 말려들어간 경우에는 주름 축소성형술을 적용한다. 파고들어가 발톱의 주변 주름 부분과 피하조직을 부분적으로 제거한 뒤 봉합하게 되면 발톱 자체의 주름이 축소된다. 따라서 파고든 발톱의 성장을 제한하기 때문에 재발에 대한 염려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

이처럼 내성발톱은 우리 주변에 매우 흔한 족지변형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식적인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탓에 치료에 대한 심리, 경제적 부담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치료방법은 당일 수술, 퇴원의 원스톱 치료를 통해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한 만큼 더 큰 통증과 불편이 동반되기 이전에 빨리 병원을 찾길 바란다. 

 

 

 

 

-오지혜 기자

[메디소비자뉴스] 엄지발가락 '내성발톱', 뽑아야만 해결될까?
  • 연세훈정형외과
  • 2022-01-27

엄지발가락 '내성발톱', 뽑아야만 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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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살을 파고들면서 통증과 불편을 유발하는 질환 바로 '내성발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연간 약 20만명 정도가 내성발톱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이렇게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내성발톱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환자들은 두 가지를 고민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보조기구를 활용한 자가치료와 혹은 병원을 찾아 발톱을 뽑아야 하는가? 이다. 이에 대해 연세훈정형외과 박태용 원장은 학계 최신지견의 치료방법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우선 내성발톱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병기를 1~3 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는 급성기로 발톱이 살을 파고들기 시작했으나 세균감염에 따른 염증문제가 없다. 따라서 아크릴메쉬를 삽입해 주거나 혹은 발볼이 넓은 신발과 약물을 통해 압력 및 국소염증 감소를 통해 증상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2, 3단계는 세균감염으로 염증이 심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져 신발을 신거나 걷기 힘들 상태다. 따라서 발톱의 직접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지금까지는 와이어를 이용해 발톱의 형태를 교정하는 방식을 적용했으나 비용과 치료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며 무엇보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컸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발톱을 뽑아야 할까?

이에 대한 학계 최신 지견의 치료방법은 발톱 성형술이다. 외측부부엔 통증과 염증이 심한 케이스는 파고드는 발톱 일부만 제거한 뒤 외측지질을 봉합해 바로잡는 외측성형술을 적용한다.

발톱이 심하게 안으로 말려들어간 경우에는 주름 축소성형술을 적용한다. 파고들어가 발톱의 주변 주름 부분과 피하조직을 부분적으로 제거한 뒤 봉합하게 되면 발톱 자체의 주름이 축소된다. 따라서 파고든 발톱의 성장을 제한하기 때문에 재발에 대한 염려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

이처럼 내성발톱은 우리 주변에 매우 흔한 족지변형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식적인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탓에 치료에 대한 심리, 경제적 부담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치료방법은 당일 수술, 퇴원의 원스톱 치료를 통해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한 만큼 더 큰 통증과 불편이 동반되기 이전에 빨리 병원을 찾길 바란다. 

 

 

 

 

-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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