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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이낸스 투데이] 손목 물혹 결절종, 부분마취와 내시경 활용하여 진료
작성자 연세훈정형외과 작성일 2019-06-28

 손목 물혹 결절종, 부분마취와 내시경 활용하여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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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종은 우리 몸에서 가장 흔한 양성종양 중 하나이다. 우리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나 주로 손(수부)에 발생한다. 비슷한 유형의 지방종, 피지낭종과 달리 결절종은 통증이 동반된 경우는 많지 않다. 때문에 환자들은 치료 여부에 혼란을 겪는다. 

결절종이 신경이나 혈관을 누르고 있다면 통증, 감각 및 근력 약화가 생길 수 있어 제거 한다. 하지만 이외 경우는 치료가 시급하지 않으며, 예외적으로 크기가 커 미용상 부담이 있다면 치료를 고려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 환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문의하는 방식은 주사를 활용해 흡입하는 방식이다.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비수술적 방법이지만 낭종 내 액만 흡입하는 것으로 결절 종경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발이 불가피 하다. 특히 잦은 흡입 및 재발은 비전형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완치를 위해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다행히 최근 결절종 제거 수술은 통증, 흉터, 입원 없이 가능해졌다. 바로 부분마취 후 내시경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식적 술식은 병변 부위를 절개하는 개방형 수술로 진행되었다. 때문에 술 후 통증 및 절개부위 회복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치료 지연 문제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세 개량된 수부내시경을 활용해 제거 가능하다. 큰 크기라도 문제없이 제거할 수 있으며 큰 흉터나 통증부담도 없다. 또한 부분 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후 바로 일상 복귀도 가능하다.

결절종은 병변이 낭종인지, 관절과 연결되어 있는지와 관절 내 질병과 관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시 연결부위를 철저히 제거하지 않은 경우에는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단순히 혹을 떼내는 치료가 아니라 수부관절의 해부학적 이해 및 임상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파이낸스 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리스트 광명 연세훈정형외과 성창훈 원장
[편집 김현주]

 

[파이낸스 투데이] 손목 물혹 결절종, 부분마취와 내시경 활용하여 진료
  • 연세훈정형외과
  • 2019-06-28

 손목 물혹 결절종, 부분마취와 내시경 활용하여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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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종은 우리 몸에서 가장 흔한 양성종양 중 하나이다. 우리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나 주로 손(수부)에 발생한다. 비슷한 유형의 지방종, 피지낭종과 달리 결절종은 통증이 동반된 경우는 많지 않다. 때문에 환자들은 치료 여부에 혼란을 겪는다. 

결절종이 신경이나 혈관을 누르고 있다면 통증, 감각 및 근력 약화가 생길 수 있어 제거 한다. 하지만 이외 경우는 치료가 시급하지 않으며, 예외적으로 크기가 커 미용상 부담이 있다면 치료를 고려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 환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문의하는 방식은 주사를 활용해 흡입하는 방식이다.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비수술적 방법이지만 낭종 내 액만 흡입하는 것으로 결절 종경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발이 불가피 하다. 특히 잦은 흡입 및 재발은 비전형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완치를 위해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다행히 최근 결절종 제거 수술은 통증, 흉터, 입원 없이 가능해졌다. 바로 부분마취 후 내시경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식적 술식은 병변 부위를 절개하는 개방형 수술로 진행되었다. 때문에 술 후 통증 및 절개부위 회복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치료 지연 문제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세 개량된 수부내시경을 활용해 제거 가능하다. 큰 크기라도 문제없이 제거할 수 있으며 큰 흉터나 통증부담도 없다. 또한 부분 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후 바로 일상 복귀도 가능하다.

결절종은 병변이 낭종인지, 관절과 연결되어 있는지와 관절 내 질병과 관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시 연결부위를 철저히 제거하지 않은 경우에는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단순히 혹을 떼내는 치료가 아니라 수부관절의 해부학적 이해 및 임상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파이낸스 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리스트 광명 연세훈정형외과 성창훈 원장
[편집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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