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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관절만 인공관절로 대체하여 환자분들께 심리/경제적 부담을 낮추다."

말기 관절염이라도 보존이 가능한 관절이 남아있는 경우 전치환술이 아닌 손상된 관절만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부분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여 환자분들께 심리/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왜 부분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하게 되었나?
우리가 아는 인공관절치환술은 ‘전치환술(TKR)’이란 것으로 모든 무릎관절은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입니다. 도입 이후 많은 환자분들의 관절염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나 최근 들어 이에 대한 심리/경제적 부담으로 외려 치료를 기피/방치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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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관절까지 모두 인공관절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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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환술은 모든 무릎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관절염 말기라도 정상 및 손상이
적은 관절이 있고, 이를 보존할 수 있다면
수술 후에도 정상 무릎 기능 회복이
가능하나 전치환술에서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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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에 따른 수혈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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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환술은 인공관절 삽입을
위해 무릎뼈를 깎고 다듬는
과정을 거치는데 뼈는 혈관이나 피부조직과
달리 출혈 시 지혈이 쉽지 않습니다.
전치환술 시 평균 출혈량은 1500ml로
많아 타인의 수혈이 필요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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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4주간의 긴 입원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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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환술은 슬개골을 탈구 시키고
무릎뼈를깎고 다듬는 과정을 거칩니다.
때문에 평균 15~20cm 이상
광범위 절개로 시행되며, 수술 후 통증이
심해 전치환술 시 평균 입원기간만
3~4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부분인공관절수술
1정상에 가까운 무릎기능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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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관절만 인공관절로 치환하기 때문에 정상 관절 보존이 가능합니다. ![]() |
2무수혈 수술 가능 |
부분인공관절 수술은 전체가 아닌 부분치환 하여 골출혈 최소화와, 최소 절개하에 시행되기 때문에 ![]() |
3평균 7일의 빠른회복가능 |
전치환술의 절개는 15~20cm로 크며, 슬개골 탈구 등의 부담이 큰 수술이었으나 부분인공관절 수술은 7cm 내외 미세절개로 시행되며, ![]() |